'뉴진스' 프로듀서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어도어의 모회사인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대금 소송이 12일 시작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이날 오후 2시10분 민 전 대표 등 3명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첫 변론을 열 예정이다.
또한 앞서 알려진 민 전 대표와 어도어의 주주간 계약에 의하면 민 전 대표는 어도어 보유 지분 18% 중 75%인 13.5%를 풋옵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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