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공습에 아버지와 형제자매 9명을 한꺼번에 잃은 11세 팔레스타인 소년 아담이 이탈리아에서 새 삶을 시작한다.
아담과 어머니 알라 알 나자르, 가자지구의 다른 중증 환자와 가족을 태운 전세기가 11일(현지시간) 밤 10시30분께 밀라노 리나테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라이(Rai) 뉴스가 보도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어머니 알라는 "이탈리아에서 우리 삶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길 희망한다"며 "수술을 마친 뒤 아담은 이탈리아어를 배우고 학교에 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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