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속도 내는 李정부, 사용처도 확대?…행안부 "아직 검토 안 해"
이재명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예산 증액을 추진하면서 관련 사용처도 확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행안부가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지침을 개정한 데 따른 것이다.
행안부는 현재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 기준 개편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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