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베트남서 '이모할머니'와 효도 여행…어린 시절 회상하며 '각별한 애정'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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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베트남서 '이모할머니'와 효도 여행…어린 시절 회상하며 '각별한 애정' 고백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이모할머니와 함께 떠난 베트남 효도 여행에서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각별한 애정을 고백해 감동을 안겼다.

최준희가 "오늘 배부르게 잘 먹었다.위가 큰 것 같다"고 말하자, 이모할머니는 "위가 어렸을 때부터 컸다.이렇게 크면 할머니가 너를 쫓아다니니 어떻게 된 거냐"며 과거를 회상했다.

영상 말미, 최준희는 "진짜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알겠냐.우리가 어떻게 자라왔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보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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