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연방 정부와 주지사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폭력시위 야기 책임을 멕시코 대통령에게 돌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향해 "거짓 선동을 하지 말라"고 재차 성토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제가 미국 내에 폭력적인 시위를 부추겼다는 주장은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 사람들(트럼프 측)은 거짓 정보를 올리고 맥락에서 벗어난 말을 끌어와 호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미국 사회의 병폐를 이민자의 탓으로 돌리는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의 연설 광고가 황금시간대 멕시코 텔레비전에서 송출돼, 셰인바움 정부가 방송국 등에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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