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외국인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원정경기 8회초 역전 결승 2타점 적시타를 때린 뒤 주장 전준우와 포옹하고 있다.
레이예스는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경기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결승타를 포함한 4타수 3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팀의 4-3 역전승을 이끌었다.
롯데 외국인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원정경기 8회초 역전 결승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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