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예스는 올 시즌 개막 전 오른쪽 중족골 미세 피로골절 진단을 받았다.
외국인 선수가 부상으로 6주 이상의 진단을 받아 경기에 출장할 수 없게 된 경우 재활선수 명단에 등재 후 복귀 전까지 일시 대체 외인과 계약이 가능하다.
11일 취재진과 만난 박 감독은 "레예스는 우선 재활조로 가는 게 순서라 당연히 재활선수 명단에 올려야 했다.그 외 큰 의미는 없다"며 "10일 경기 중에도 계속 대체 외인을 알아보고 있었다.그런데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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