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정민은 "본업은 배우고 오늘은 출판사 대표로서 찾아왔다"라며 인사했고, 유재석은 "4년 전에 우리가 봤다.그때는 배우 박정민이고 오늘은 출판사 대표로서 나오신 거니까.의상부터 분위기가 약간, 오늘 대표님으로 소개를 해서 그런가"라며 거들었다.
유재석은 "정민 씨가 연기 활동 중단, 안식년을 선언했다"라며 궁금해했고, 박정민은 "제 입에서 중단, 안식년 이런 단어가 나온 적이 없다.
유재석은 "저도 기사 보고 깜짝 놀랐다"라며 못박았고, 박정민은 "어느 날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는데 너무 기시감이 있는 얼굴을 하고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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