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중국과 합의가 이뤄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저의 최종 승인만 남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신 "우리는 총 55% 관세를 받을 것이며, 중국은 10%를 받을 것이다"고 적었는데, 이는 앞서 30%로 정리했던 대중 관세를 25%포인트 더 높인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끝으로 "(중국과의)관계는 훌륭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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