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40대 여성이 학생들에게 유통기한이 1년 이상 지난 젤리를 나눠준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즉시 출동해 젤리를 나눠준 A씨(40대 여성)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귀가 조치했다.
A씨는 점심시간에 학교 정문 인근에서 개별 포장된 젤리를 학생들에게 나눠준 것으로 확인됐으며, 학생들과는 일면식이 없는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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