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대북 확성기 중단, 남북 신뢰 회복의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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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북 확성기 중단, 남북 신뢰 회복의 첫 걸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 결정에 “이번 확성기 방송 중단은 남북 간 신뢰 회복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

지난해 12월 23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북마을 종합지원 관련 파주 대성동마을을 방문해 방음시설 설치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경기도) 11일 김 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북 확성기 방송이 마침내 멈췄다.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그동안 접경지역 주민들은 오물 풍선과 대북 전단, 확성기 소음으로 큰 불안과 고통을 겪었다.저도 작년 두 차례, 대성동마을 주민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방음창 설치를 지원하는 등 경기도 차원의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북한의 오물풍선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그리고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등으로 접경지역 일대 긴장이 고조되고 주민들 불편이 커지면서 각종 지원책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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