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에서 피해자 안전조치를 받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용의자가 세종시의 한 야산으로 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구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0시47분께 달서구 아파트 살해 용의자 A(40대)씨가 세종시 부강면의 한 야산으로 올라간 것으로 파악됐다.
용의자는 지난 4월에도 B씨의 아파트를 찾아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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