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방통위원장, 이준석 여가부장관”…‘국민추천제’ 1만건 접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어준 방통위원장, 이준석 여가부장관”…‘국민추천제’ 1만건 접수

11일 대통령실은 공직자 후보를 국민에게서 직접 추천받는 ‘국민 추천제’ 시행 하루 동안 1만1324건의 추천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방송인 김어준씨(왼쪽),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사진=뉴스1) 10일부터 시행된 국민 추천제에서 가장 많은 추천이 몰린 직위는 법무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검찰총장 순이었다.

사진='국민추천제' 홈페이지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YTN뉴스에 출연해 “노무현 정부 때도 인터넷 장관 추천제가 있었고 문재인 정부에서 똑같은 국민추천제가 있었지만 전혀 실행이 안 됐다”면서 “인기영합주의적인 부분이 클 수밖에 없는데 장관이나 차관이나 고위공직자라는 것이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