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조업을 하던 중 바다에 추락한 60대 선장이 해경에 구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8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포구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4.25t·성산 선적)호 선장 B(60대)씨가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해상에 떠있던 부이를 붙잡고 구조를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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