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소형 무인기 전문기업 ‘디브레인’에 투자···2대 주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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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소형 무인기 전문기업 ‘디브레인’에 투자···2대 주주 등극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소형 무인기 핵심 첨단 기술을 보유한 ‘디브레인’과 전날 투자계약을 체결, 디브레인 지분 37.04%를 확보하며 2대 주주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KAI는 이번 투자 협력으로 소형 무인기 핵심 요소기술과 플랫폼을 확보하고 관련 사업을 확대해 국내 무인기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KAI가 디브레인과 함께 개발할 무인기는 기존 중·대형급 무인기와 차별화된 소형 무인기로, 개발을 완료하면 군의 작전 범위 및 전술 다양성 확대뿐만 아니라, 민간 무인기 산업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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