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 옛전남도청 새이름은?…'5.18·국립·최후항쟁' 담아야
"최후항쟁" "민중항쟁" "민주·인권" "역사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18 최후항쟁지이자 복원이 진행되는 옛 전남도청의 명칭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
1부 복원 건물 명칭 토론에서는 건물에 '최후항쟁', '민중항쟁', '민주·인권'의 키워드를 담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황성효 복원대책위원회 실장은 "차별성 없는 기록·역사관 대신 민주주의의 근간이 된 오월 정신과 최후 항쟁지의 역사성을 담은 '국립5·18최후항쟁관'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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