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 대치동 한복판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해 일대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경찰서사거리 도로에 깊이 1m, 폭 30㎝ 규모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해 당국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동부도로사업소 관계자는 “굴착해서 파보면 원인이 나올 것이다”며 “다음 주면 장마철이라 공사를 꼼꼼하게 하는데도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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