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도매업체로부터 거액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국내 혈액투석 전문 의료재단 이사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의약품을 공급받는 대가로 도매업체로부터 9억원대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금품을 제공한 도매업체 대표도 약사법 위반 및 배임증재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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