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혁 손가락? 병원 4곳 소견 다 달라, 특이한 상황"→선발 명단 제외…양도근 '9번 2루수' 출전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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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혁 손가락? 병원 4곳 소견 다 달라, 특이한 상황"→선발 명단 제외…양도근 '9번 2루수' 출전 [광주 현장]

류지혁은 지난 10일 광주 KIA전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튿날인 11일 박진만 삼성 감독은 경기 전 류지혁의 상태에 관해 "선수 본인은 괜찮다고 해 정밀 검진을 안 하려 했지만 내가 병원에 다녀오라고 했다.그런데 병원 4곳의 소견이 다 다르다.특이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원래 오늘(11일)이 좌완 이승현, 내일(12일)이 양창섭, 금요일이 황동재 차례였다.그런데 양창섭과 황동재가 연이어 등판하면 2게임 연속 대체 선발 경기를 해야 해 불펜진을 운영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봤다"며 "레예스의 부상에 따른 대체 외인도 알아보는 중이라 여러 상황을 고려해 오늘 양창섭을 내보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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