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왼손 투수 손주영(27)이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손주영은 전날 SSG전에 등판해 4와 3분의 2이닝 10피안타 5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지난해 28경기에서 9승 10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한 손주영은 올 시즌 큰 기대를 받았지만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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