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망루 농성' 한국노총 금속노련 전·현직 위원장 징역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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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망루 농성' 한국노총 금속노련 전·현직 위원장 징역형 구형

전남 광양제철소(포스코) 하청노동자 권익 보장을 요구하며 도로에 철제 망루를 세워 불법 점거 농성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국노총 금속노동조합연맹(금속노련) 지도부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 부장판사)는 11일 301호 법정에서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금속노련 김준영 현 위원장(당시 사무처장), 김만재 당시 위원장과 포스코 하청노조 관계자 3명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열었다.

검사는 사건 당시 금속노련 사무처장이었던 김준영 위원장에 대해 "고공 농성을 주도하고 위험한 물건을 이용해 적법한 공무집행을 방해했다"며 징역 4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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