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광양제철소 '망루농성' 노조 간부들에 징역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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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광양제철소 '망루농성' 노조 간부들에 징역형 구형

2년 전 포스코 광양제철소 '망루 농성'을 주도한 한국노총 간부들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1일 광주지법 형사12부(박재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금속노련) 김만재 전 위원장과 김준영 전 사무처장에 대한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각각 징역 2년,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금속노련에 소속된 포스코 하청업체 포운 조합원들의 위임을 받아 당시 임단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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