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현지시간) 이틀 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1차 중-미 경제통상협상 메커니즘 회의에서 양측은 지난 5일 양국 정상이 합의한 중요한 합의를 이행하고 제네바 경제통상회담 결과를 공고히 하기 위한 조치의 틀에 대한 원칙적 합의를 도출했으며, 양측의 경제통상 관련 관심사 해결에 새로운 진전을 이뤘다고 중국 CCTV가 11일 보도했다.
중국과 미국은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합의와 요구에 따라 중미 경제·무역 협상 메커니즘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합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오해를 줄이고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양국 모두 서로에게 다가가 약속을 지키고 행동을 실천하며, 약속을 준수하고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성실한 정신을 보여주고, 어렵게 얻은 대화의 성과를 함께 수호하며, 소통과 대화를 지속하고,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촉진하며, 세계 경제에 더 큰 확실성과 안정성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발표문은 강조했다.
이에 앞서 미국은 이번 회담이 긍정적 성과를 거두어 양국 경제·무역 관계를 더욱 안정시켰다며, 양국 정상 간 전화 통화 요구에 따라 미국은 중국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이번 회담의 합의를 공동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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