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내 최다승 투수가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왜? 이강철 감독 "휴식 차원, 대체 선발은 고민 중" [수원 현장]

오원석은 전날 롯데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8승째를 올렸다.

선발로 시즌을 시작한 오원석은 올 시즌 경기 로 순항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 감독은 "오원석이 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깜짝 놀랄 정도로 좋은 공을 던졌다.계속 꾸준하게 좋은 투구를 보여줬으면 한다"며 "휴식 차원에서 오원석을 엔트리에서 뺐다.대체 선발은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