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에이스 박세웅이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자기 공에 확신이 있어야지.확신이”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58)은 11일 수원 KT 위즈전을 앞두고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박세웅(30)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 감독은 “자기 공에 확신이 있어야 한다”며 “특정 투구 패턴으로 경기를 치렀을 때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 자기 공에 확신을 갖고 승부에 들어가야 승산이 있는데 공이 다 말려 들어가더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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