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외동딸인 시밍쩌(習明澤)가 외교무대에 처음으로 등장했다고 대만 연합망이 11일(현지시간) 벨라루스통신(BELTA·벨타)을 인용해 보도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지난 2~4일 중국을 방문했으며, 시 주석과는 4일 회동했다.
스노프코프 부총리에 따르면 시 주석은 루카셴코 대통령과 만나 “친구여, 당신과 나는 특별한 관계이기에 오늘 우리는 가족 만찬을 가질 것”이라며 “역사상 처음으로 제 딸이 외국 정상과의 만찬에 동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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