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이재하, 괴산유기농씨름 女 국화급 ‘황소트로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안산시청 이재하, 괴산유기농씨름 女 국화급 ‘황소트로피’

‘여자 이만기’ 이재하(31·안산시청)가 제2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여자부 국화급(70㎏ 이하) 우승을 차지, 시즌 3관왕에 올랐다.

‘명장’ 김기백 감독의 지도를 받는 이재하는 11일 충북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벌어진 3일째 여자부 국화급 결승전서 김주연(괴산군청)에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1위를 차지, 이번 시즌 민속씨름 설날장사대회(1월)와 대한체육회장기대회(4월) 우승에 이어 3관왕을 차지했다.

민속씨름 매화급(60㎏ 이하)서 8차례 우승한 후, 국화급으로 체급을 올려 7차례 장사타이틀을 획득한 ‘작은거인’ 이재하는 이날 4강전서 서민희(거제시청)를 안다리걸기와 밀어치기 기술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 역시 준결승서 정수영(안산시청)을 2대0으로 꺾은 김주연과 만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