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8분께 북구 칠성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 옥상인 47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23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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