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 배우 김도완이 고난도 액션을 소화한 소회를 밝혔다.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는 아버지의 억압에 시달리던 전교 1등 '의겸'(이정하)과 그의 천부적인 싸움 재능을 이용하려는 '윤기'(김도완)가 복면을 쓴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결성해 억눌린 분노를 폭발시켜 학교 폭력 서열을 뒤엎는 하이스쿨 액션 드라마.
이번 작품을 계기로 액션에 대한 소질을 발견했냐는 물음에 그는 "처음에는 소질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찍다 보니, 그리고 계속 훈련하고 액션스쿨에서 맞추다 보니 조금은 '소질이 있을지도?' 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또 "액션 종목이 다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하가 천재 역이기 때문에 모든 액션을 습득해서 기술을 사용하면서 정말 고생하고 노력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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