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IBS)은 나노입자 연구단 김대형 부연구단장과 현택환 연구단장, 경희대 김민호 교수 공동 연구팀이 햇빛만으로 버려진 페트병에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광촉매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팀은 폐 페트병을 원료로 자연광 아래 1㎡의 대면적 조건에서 실험을 진행, 수소를 생산해 냈다.
현택환 연구단장은 "다양한 수질 환경에서도 고효율, 고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어 실용성과 확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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