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한정동아동문학상 수상자로 동시 부문에 신이림 시인, 동화 부문에 최명 작가를 선정했다고 운영위원회가 11일 밝혔다.
수상작은 신 시인의 동시집 '엉뚱한 집달팽이', 최 작가의 동화 '소금 길을 지키는 아이'다.
심사위원회는 신 시인의 동시집을 "참신한 시적 감수성, 기발한 시상 전개로 작품의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흥미와 재미를 안겨준다"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