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쇄신안' 논란 중 의원총회 전격 취소…국힘 갈등 최고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용태 쇄신안' 논란 중 의원총회 전격 취소…국힘 갈등 최고조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거취와 5대 당 쇄신안을 두고 당내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이를 논의하기 위해 11일 예정된 의원총회를 권성동 원내대표가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특히 권 원내대표의 의총 취소 통보 직전 김 위원장이 국민의힘 의원 전원에게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를 개혁 과제 중 하나로 꼽은 이유를 설명하는 호소문을 돌린 데 대해 원내지도부의 반발심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됐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에게 의총 취소 배경을 설명하며 "의총 취소는 (김 위원장과) 협의하지 않았다.원내지도부 차원의 결정"이라며 "(5대 개혁안은) 신임 원내지도부가 논의를 이어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