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오원석·정우주 등 각 팀 핵심 마운드, 휴식 차원 1군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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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오원석·정우주 등 각 팀 핵심 마운드, 휴식 차원 1군 말소

프로야구 구단들의 마운드를 책임지고 있는 핵심 투수들이 재정비를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신인 불펜 투수 정우주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정우주는 데뷔 시즌임에도 29경기에 나서 2승 3홀드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불펜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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