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창덕궁 가도 못 들어간다… 균열에 출입 통제된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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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창덕궁 가도 못 들어간다… 균열에 출입 통제된 '이곳'

지난 2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 보호와 보존 처리를 위해 창덕궁 불로문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불로문의 의미가 '만지면 늙지 않는다'는 뜻으로 재해석돼 불로문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한 번씩 쓰다듬으며 지나가고 있었다"고 짚었다.

창덕궁 측은 불로문 상태를 고려해 출입 불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창덕궁관리소는 지난달 28일 누리집에 관람 동선 변경을 안내하면서 "균열 및 풍화로 훼손된 석조물 보존 처리 및 보호를 위해 불로문 출입이 불가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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