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 2026년 최저시급 1만1500원 요구…"인간다운 삶 위한 최소한의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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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2026년 최저시급 1만1500원 요구…"인간다운 삶 위한 최소한의 장치"

운동본부에 따르면 현재 최저임금 인상률은 생계비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로 인해 실질임금은 오히려 감소한 실정이다.

운동본부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저임금 노동자의 소비지출이 증가해야 매출이 증가하고, 중소상공인도 웃을 수 있다"며 "이는 단순히 '기업의 부담'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 경제적 효율, 인간다운 삶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강조했다.

운동본부는 또 하나의 중요한 과제로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 프리랜서, 가사노동자 등 비정형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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