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6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참전용사 및 보훈단체를 초청해 대한민국을 수호한 호국영웅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사단 백호 강당에서 하헌철 36사단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보훈단체와 시군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영웅 초빙 강연 및 위문활동, 6·25참전용사 훈장 전도식, 심일 소령 추모행사, 6·25상기 전투준비태세 훈련 및 결의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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