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 발생 첫날 예스24는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점검이 진행 중'이라고 공지했으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확인 결과 같은 날 새벽 해킹 피해를 당해 오후 피해 신고를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예스24는 접속 오류가 발생한 후 36시간 만에 공식적으로 '랜섬웨어 공격'을 인정했고 입장문을 냈으며 해킹 발생 직후 단순 '시스템 점검'이라고만 공지한 부분에서 많은 이들의 반발이 일었다.
예스24 해킹 사건과 관련해 X에는 "예스24 티켓 예매해 놨는데?", "예스24 먹통 돼서 예매 시간 다 바뀌고 와중에 새로 공개돼서 티켓팅하는 극도 많고...정신 하나도 없어", "20년 넘게 예스24만 써 온 결과가 이거라니.이북 1700권 날리고 포인트 58만 원 날리고?" 등 다양한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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