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난동 당시 법원에 침입하고 취재진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문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며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처벌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치료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법원은 지난달 28일 문씨와 공범으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박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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