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북한의 오물·쓰레기 풍선 살포에 대응해 재개했던 대북 확성기방송을 1년여 만에 중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밝힌 남북 관계 복원과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확성기 방송 중단이 취임 일주일 만에 이뤄졌다.
대북 확성기 방송은 2016년 북한의 4차 핵실험 때 일시적으로 이뤄졌다가 지난해 6월 북한의 오물·쓰레기 살포에 대한 대응으로 윤석열 정부가 6년 만에 재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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