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병기 의원이 자신이 당선되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12일 안에 통과시키겠다고 공언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뉴스1) 김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원내대표가 되는 즉시 예결위를 구성하겠다”며 “문재인 정부 때 가장 빠르게 통과된 추경안이 12일이 걸렸다.(이번 추경 처리 기간이) 이를 넘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썼다.
민주당 내에선 권리당원 표의 향방이 이번 원내대표 선거 당락을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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