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부산진구는 최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2025 의료관광 해외설명회’를 개최하고, B2B 비즈니스 상담 및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중국 의료관광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관광을 비롯해 문화, 보건, 경제, 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양 도시 간 교류를 본격적으로 재개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중국 방문을 통해 시청구와의 제도적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민간 의료기관들과의 실질적인 파트너십도 함께 구축할 수 있었다”라며, “부산진구가 보유한 우수한 의료·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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