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이돌 '과잉 경호' 논란…이번에는 하츠투하츠, 피해자 등판까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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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이돌 '과잉 경호' 논란…이번에는 하츠투하츠, 피해자 등판까지 [엑's 이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과잉 경호 논란 관련 '사건반장'을 통해 "사생이 공항 입구부터 지속적으로 멤버들을 밀치고 신체적인 접촉을 시도해 경호원이 제지한 상황"이라며 "지나친 대응이었다고 생각하며 경호 업체 및 해당 경호원에게 항의했다.앞으로 아티스트 이동 시 질서유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아울러 SM의 입장 속 '사생'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뉴스에 실릴 공식 입장문을 사실 없는 내용으로 올려도 되는 거냐.동선 겹쳐서 멤버랑 부딪힌 거에 대해서 충분히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멤버한테 무릎이라도 꿇고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다.근데 어깨 부딪혔다고 사람 짐승다루듯 진압해도 된다는 거냐"고 토로했다.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소속사 측은 "피해를 입은 분께는 별도로 사과의 말씀을 드렸으며, 사후 케어를 위해 심신의 건강과 소지 물품 이상 유무 등을 여쭙고 있다.해당 경호인력은 향후 당사 아티스트 현장에 배치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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