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던 도중에 회사 실적 부진을 이유로 모집을 돌연 중단해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전날 소매영업 신입사원 공개 모집 응시 인원을 대상으로 한 올해 채용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소매영업 직무로 담당 지역 판매 실적·주문 출하 관리, 신규 주유소 유치, 기존 거래처 유지 관리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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