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에서는 검찰청 폐지를 놓고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는 모습이다.
핵심은 현재 검찰청을 폐지하고 기존 검사에게 부여된 기소권과 수사권을 분리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기존 검찰청에서 수사권을 떼어낸 뒤 기소만을 담당하는 공소청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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