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투어 15일 개막... '당구여제' 김가영 "실력을 증명해야 하는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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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LPBA 투어 15일 개막... '당구여제' 김가영 "실력을 증명해야 하는 시즌"

LPBA ‘당구여제’ 김가영(42·하나카드)이 새롭게 시작하는 2025-2026시즌 각오를 나타냈다.

김가영은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5-2026시즌 PBA-LPBA 투어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지난 시즌엔 운이 좋았다.노력의 양은 매 시즌 크게 다르진 않았는데 승운이 많이 따른 것 같다.결실을 잘 맺었던 한 해였다”고 돌아본 뒤 “부담을 떨쳐내는 게 큰 숙제가 될 것 같다.조금 더 향상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는 조재호(45·NH농협카드), 최원준(47·에스와이), ‘엄마 선수’ 김상아(37·하림), 서한솔(28·우리금융캐피탈) 등도 참석해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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