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의 kt, 다승 2위 오원석 1군 말소 "휴식 차원"
당장 팀이 힘든 상황에 몰리더라도 시즌 전체를 아우르며 선발 로테이션을 관리한다.
올 시즌에도 kt는 선발 투수들을 철저히 관리한다.
이강철 감독은 이날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앞두고 "오원석은 휴식 차원에서 뺐다"며 "쉰 뒤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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