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가 전동차 칸별 혼잡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경보장치가 자동적으로 작동하는 ‘열차혼잡도 실시간 관리시스템’을 지하철 운영기관 가운데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 ‘열차혼잡도 실시간 관리시스템’을 통해 관제사는 열차 안에서 혼잡, 심각 상황이 벌어지면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매뉴얼에 따라 즉시 대응할 수 있다.
이후 국토교통부는 열차 및 역사 혼잡도 관리 매뉴얼 제정, 철도안전관리체계 기술기준 개정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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