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외면하는 국민의힘…의총 취소 두고 '네탓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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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외면하는 국민의힘…의총 취소 두고 '네탓 공방'

'김용태 개혁안'으로 촉발된 국민의힘 내홍이 '의원총회 일방 취소' 공방으로 비화하면서 절정에 치닫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당내 갈등 우려'를 이유로 의총 개최 40여 분 전 취소 공지를 내자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전 협의한 적이 없다"며 강한 불쾌감을 나타내면서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1시 20분께 당 소속 의원에게 문자를 통해 "현 원내 지도부의 임기가 이번 주로 종료되는 점과 주요 현안에 대한 충분한 논의와 조율이 필요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정"이라며 "의총을 계속 진행할 경우 자칫 당내 갈등과 분열의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도 고려했다"고 의총 취소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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