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안양시가 풍수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을 도입하고 점검하는 등 풍수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22년도 침수피해 발생 지역인 충훈동과 비산3동 등 하천 변 3곳에 ‘수문 일체형 빗물펌프’ 설치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완공을 위해 현재 펌프 설치 마무리 작업 중에 있다.
시는 지하차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지하차도 11곳에 자동차단시설 설치를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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