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근엄한 왕만 생각했는데, 보다 보니 참 입체적이고 인간적인 인물이더라고요.신념 있는 왕이자 아버지, 중전을 사랑하는 남자, 공포 앞에서 나약한 인간 등 다양한 모습이었죠.여러 감정을 담기 위해 제 20년 연기 인생을 몽땅 쏟아부은 느낌이에요.".
SBS 드라마 '귀궁'에서 왕가에 원한을 가진 귀신 '팔척귀' 때문에 고통받는 왕 이정을 연기한 배우 김지훈(44)은 이 드라마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았다고 했다.
김지훈은 "처음에는 예전 정통사극 느낌으로 (연기) 톤을 잡았는데, 트렌디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사극 연기도 시대의 흐름이란 게 있구나 싶어서 요즘 시청자들이 보기에 자연스러운 느낌을 찾으려 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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